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ebt Service Ratio) 의미, DSR 계산기
DSR(Debt Service Ratio)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말합니다.
개인의 1년 소득에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한마디로 내가 버는 돈에서 40% 만큼만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입니다.
DSR 비율을 높여주면 대출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겠죠? 부동산 대출, 자동차 대출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DSR 규제가 없으면 월급이 통째로 통장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습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대출 규제 강화발표
금융위원회는 4월 29일 가계부채 관리방안에 따르면 2021년 7월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 규제지역에 DSR 40% 규제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는 완화 검토 중
민주당은 무주택 실수요자에 한하여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최대 90%까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DSR과 LTV가 다른 방향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90%로 완화해주지만, 결국 대출받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따라주지 않을 경우에는 주택담보대출을 90% 받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건가?
1. LTV 완화는 : 민주당에서 결국 민심이 떠나가는 상황에서 급하게 LTV 완화 카드를 꺼냈다고 판단됩니다. 현 정부 기간 내내 부동산 정책을 강화 정책을 굽히지 않고 밀어붙였습니다. 실수요자 및 무주택자를 위한 우대정책은 당연히 환영할 일이지만, 타이밍을 보면 순수한 의도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 DSR 강화 및 유지 : DSR까지 확 풀어주기엔 위험 부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정권에서 정말 많이 나왔던 단어 ' 하우스푸어'를 다시 양산할 수 있습니다. 가계대출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건 또다시 하우스푸어 양산과 금융권에 부실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정책의 어려움
어떤 정부 그리고 전문가도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한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번 정부의 실책은 정책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을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
민주당이 워낙 강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그 결과로 민심을 잃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정치권에서는 표를 얻기 위해서 반대되는 정책들을 쏟아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집 값은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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