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나예민

아침식사 - 치아바타/발사믹/트러플오일/버터/방울토마토 본문

2021년

아침식사 - 치아바타/발사믹/트러플오일/버터/방울토마토

준나예민 2021. 4. 13. 07:14

빵 레시피 그리고 구성

빵 먹는 방법 / 최근 아침에 먹는 법 

치아바타 + 발사믹 식초 + 트러플 오일 + 버터 + 방울토마토


치아바타 - 신라명과

아침으로 먹고 싶은 빵을 고르다가, 치아바타가 소화가 잘된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듣고 구매하였다.

벌써 2봉째 주문해서 다 먹었다. 만족도 100%

TIP - 에어프라이어 170도 6분 돌려 먹으면 겉빠속촉 된다.

 


발사믹 식초 - 디벨라

빵 구워서 발사믹과 올리브유를 mix 해서 찍어먹으면 간단하면서도 맛있다. 올리브유(최근엔 트러플 오일) 향과 발사믹의 새콤함이 아침을 깨워주는 느낌.!

 

촌스러운 내가. 언젠가 이렇게 주는 식당에서 먹은 후 좋아하게 되었다.

 


 

트러플 오일 - 브로슈낭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트러플 오일

향이 매우 좋다.

TV에서 트러플 오일에 대해서 향이 좋다. 맛있다.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었다.

근데 먹어보니 정말 향이 좋고 맛있다. 우리나라 살면서 이런 종류의 향을 처음 경험해봄. 

그동안 올리브유만 먹었는데, 최근에는 트러플오일만 먹고 있다. 추천한다.

 

매우 매우 비싸지는 않다.

그동안 못 먹은 이유는 비싸다는 편견(매우 비싸다는 편견)으로 아예 구매할 생각도 해본 적 없었다.

결과적으로 내가 산건 아니지만(아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가격을 확인하니 못 사 먹을 정도는 아니다.

트러플 오일을 식용유처럼 엄청 사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계속 먹을 예정이다.

 


버터 - 페이장브르통 빼띠 무염버터

 

 

 

버터를 구매할 때, 성분을 확인하고 사야 한다고 해서 고른 상품이다. 저렴한 제품들은 성분이 가공된 재료들이 이것저것 많이 첨가되어 있다. 그냥 성분에 우유/유크림 한 가지 성분으로 된 제품을 골랐다.

 

하나씩 개별포장 되어 더 좋았지만, 이 부분은 과대포장으로 생각할 수도 있어서 다음에는 통으로 된 걸 구매할 까 생각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진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날이 올까? 혹시 사진을 클릭해야 쿠팡이랑 연결되는데, 사람들이 사진을 누르지 않는 걸까? 별의별 생각을 해본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새벽 6시에 블로그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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