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나예민

홈바에 놓인 주방기구들의 전선이 엉망진창이었다. 집 한 가운데에 홈바가 놓여있으니, 현관문을 열자마자도 보이고, 침실에서도 보이고 내 마음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 멀티탭을 고르기 시작 멀티탭과 멀티탭정리함 두개나 골라야 한다니, 고르기도 전에 지칠 즈음 발견한 바로 그 상품! https://link.coupang.com/a/HUnjB 에이블루 원스위치 일반형 멀티탭정리함 AB501 그레이 COUPANG www.coupang.com 주식회사 에이블루에서 만든 원스위치 박스탭이다. 우선 제조국이 한국이라서 믿을 수 있었고, 디자인도 예쁘다. 검정색도 있고 다른 색도 있었는데, 하얀색이 식탁이랑 어울릴거 같아서 흰색으로 골랐다. 그럼 언박싱한 사진을 올려보겠다. 박스 구성품은 사진과 같고, 사용설명서..

국세청에서 12월 초에 문자가 왔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해당하기에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을 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 방법은 총 4가지로 나와있다. - 가입 방법 - 신용카드 단말기를 이용한다 현금영수증사업자 누리집 이용 국세상담센터 ARS 국세청 홈텍스 또는 모바일 홈텍스에서 진행한다. ​ 난 거의 소득이 없는 사업자라서, ( 매출이 있어도 세금계산서만 주고 받기에 ) 신용카드단말기가 없다. 아직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다.( 어서 잘 되서 카드 단말기도 사고싶다 ) 현금영수증사업자 누리집에 들어가니 국세청 홈텍스에서 진행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래서 홈텍스나 손텍스에서 손쉽게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 방법을 작성해 보겠다. (가입하고 이후 홈텍스에서 현금영수증 발행을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준나예민입니다. 여름이 가고, 캠핑의 계절인 가을이 왔습니다. 그동안 구매를 미뤄왔던 랜턴과 인디언 행어를 구매했습니다. 루메나 The classic LED 랜턴 세팅은 인디언 행어에 있는 랜턴 걸이에 걸어서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생각했던 그림 그대로 실현되니 기분이 매우 좋다. 루메나 THE CLASSIC 랜턴은 다양한 활용성을 갖고 있습니다. 테이블 타입, 펜던트, 가로등 타입 이렇게 3가지 형태로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펜던트 조명으로 주로 사용했습니다. 색상은 촛불 색상으로 사용했는데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따뜻한 조명 색상을 좋아하는데 루메나 THE CLASSIC 랜턴의 촛불 색은 딱 제가 원하던 색이었습니다. 조작법은 상단에 전원 버튼과 원형 다이얼로 밝기..

이 동네 와서 피자는 ASAP 여기서만 먹는다.? 가끔 도미노피자 먹음ㅋㅋ 매번 배달만 시켜먹다가 처음으로 매장에서 먹어보기로 했다. 벽면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진들이 걸려있지만 꽤 이쁘다. 여기 막걸리도 브랜드로 파는 곳이었다. 내가 알기로 여기 장안점이 본점이고, 몇 군대 체인점이 더 있다. 피자가 잘되니까 막걸리도 만들고 체인점 체제까지 멋있다. 핫 치킨 크림피자 라지로 시켰다. 매번 ASAP피자만 먹었는데 새로운 메뉴에 도전! 색상 좋고 크림도 매콤하고, 치킨 토핑도 꽤 많아서 단백질도 챙겨주니 좋음 ㅋㅋㅋ 피자는 파마산 치즈 듬뿍이지 훅훅 줄어든다. 우리 부부 입에 잘 맞는다. 에이셉 피자 오늘도 성공이다. 이 집은 기본적으로 소스 맛집이다. 디셔 보시길 추천 성수동에도 체인점이 있어요. h..

장안동 숯불닭갈비 계포동 방문후기 햇볕 좋은 날 동네에 가보고 싶던 식당인 계포동에 가보았습니다. 늦게 오픈인 줄 알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1시에 타이밍 맞게 오픈! 메인 메뉴는 간단합니다. 닭갈비 소금 또는 양념 닭목살 소금 또는 양념 사이드도 많지 않습니다. 특이한 건 하이볼이 두 종류나 있음 하이볼은 산토리가 기본이죠 처음 주문은 2인분이 최소 우린 소금 닭갈비로, 양념은 취향껏 찍먹. 초벌 해서 나오고, 첫판은 구워주심 야들야들하다. 사진으로 봐도 느껴집니다. 양이 적어 보이지만, 먹어보니 적당한 걸로! 매콤 달콤한 소스와, 고추냉이, 야채를 곁들여서 한입 합니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비주얼이 별로라고 하는 님 지금 보니까 개구리 느낌 납니다. 살코기 위주로 담백합니다. 닭갈비가 더 입맛에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잠실 롯데타워점 방문 후기 대기 있었음 20분 정도 메뉴 보면서 기다려줌 치즈스커트, 램버거, 감자튀김 콜라는 리필 가능하다고 해서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램버거 원하던 양고기 특유의 향이 납니다. 만족스러운 맛. 단 야채는 거의 없습니다. 참고요 램버거 옆 하얀 소스는 버거에 발라먹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들은 케첩만 나오는 걸로 봐서는. 음 커팅해달라고 하면 해주심 감튀는 그냥 보통입니다. 비주얼 신기한 치즈스커트 치즈를 딱딱하게 굳힌 게 포인트 일반적인 햄버거에 모양을 준 버거 치즈가 맛남. 짠 치즈맛이 느껴짐 그리고 야채가 램버거에 비해 많았음 한글이 1도 없네. 뭐지 영어랑 중국어만 있고 기분 나빠짐 결론 맛있으나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님 가격은 사악하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