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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나예민
연남동 소이연남 소고기국수 맛있다 본문
연남동 소이연남 다녀온 후기
by 준예
안녕하세요. 준나예민 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다녀온 유명한 맛집입니다. 이미 연남동 맛집으로는 너무나 유명한 식당입니다. 저희 아내가 예전부터 맛있다고 추천한 태국 식당이기도 한 '소이연남' 다녀온 후기글 남겨 봅니다.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오픈 10분전 모습)에 도착해서 웨이팅을 했다. 다들 부지런하시다. 테이블 숫자는 10~11 테이블 정도 되는 것 같다. 우리가 11번째였는데 오픈하고 거의 바로 들어갔다.
[소이연남 주차 및 영업시간]
일요일 아침에 차를 갖고 갔는데, 소이연남(연남점)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 공영주차장을 찾았다.
다행이 소이연남 앞에 도로 양쪽으로 연남제2노상공영주차장에 아침에는 자리가 꽤 있어서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 요금은 대략 2시간에 7천원정도 나온 것 같다.
쌀국수, 동남아 국수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아니 주기적으로 가볼만한 맛집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15시 / 17시~21시, 2번으로 나뉘어서 운영한다.
[웨이팅 방법]
줄만 서서 웨이팅 하는 방식은 아니더라, 식당 앞에 키오스크에서 휴대폰 번호 입력하면 웨이팅 번호가 나온다.
우리는 그냥 멀뚱히 서 있었는데, 다행히 사장님이 나오셔서 웨이팅 입력 안 하신 분들 입력해달라고 얘기해주셨다.ㅋ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선불]
식당 안으로 들어가기 전,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먼저 하고 들어가는 구조이다.
물론, 들어가서도 추가 주문은 가능하다~!
[태국 로컬 식당의 분위기]
입구부터 실내까지 태국 현지 식당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해놨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물컵, 주전자, 소스통, 숟가락 등도 태국 식당이랑 똑같은 걸 사용하고 있었다.
[깨끗한 실내]
내 기준에는 아무리 맛집이라도 더러운 곳은 가고 싶지 않더라. 소이연남은 사진으로 보기에는 노출형 인테리어라 깨끗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인상을 주지만, 실제로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소스통에도 유통기한을 따로 표기해놓고 관리하는 섬세함.!!!! 믿음이 간다.
[식당의 로고]
소이연남의 로고? 닭인 건가. 그릇에 닭 그림이 있고 밑에는 소이연남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직원분들도 소이연남 티셔츠를 맞춰 입고 있었다. 나중에 굿즈로 팔아도 될 것 같았다.
[메뉴]
우리가 이번에 먹은 건, 소고기국수/똠얌누들/소이뽀삐아 이렇게 3가지를 먹었다.
밥을 먹고 싶으면 카오카무를 선택하면 되겠다. 그리고 태국/베트남? 식당을 가면 쏨땀을 안 시키게 된다. 우리나라로 치면 무채 정도인데, 이걸 1만 원이 넘는 가격을 주고 먹는 게 용납이 안되더라.
면 요리는 면의 굵기를 고를 수 있다.(이건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때, 고르면 된다)
소고기 국수는 얇은 면, 똠얌누들은 굵은 면을 선택했다.
[맛있다. 국물이 진하다, 바삭하다]
왜 맛집으로 유명한지 알겠다. 태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하다. 국물이 너무 맛있다. 똠얌누들, 소고기 국수 둘 다 맛있는데 칼칼한 맛, 진하고 개운한 맛. 골라 서 먹으면 되겠다.
쏘이뽀삐아, 이건 정말 바삭하다. 씹으면서 처음엔 바삭함이 느껴지고 안에 육즙과 새우등 씹는 맛이 어우러져 맛이 좋다.
직원분이 우리가 너무 맛있게 먹는다며, 소스를 좀 더 맛있게 해주는 비밀 레시피를 알려주셨다. (이건 3번 정도 와야 알려준다고 한다.ㅋㅋ)
[연남동 소이연남 다녀온 후기]
이제 마지막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소이연남은 주기적으로 먹을 만큼 맛있는 식당입니다. 조금의 웨이팅을 감수하고도 가볼만한 곳입니다. 국물의 깊이 있는 맛과, 충분한 양, 소고기의 야들야들 함. 쏘이뽀삐얌의 바삭함과 육즙은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또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태국 음식점으로 유명한 체인점 '생oooo'에서 실패한 분들이라면, 소이연남으로 가서 드시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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