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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나예민
테일러커피 연남 2호점 크림모카 본문
테일러 커피 연남 2호점 크림모카 Good!
by 준예
날씨 화창한 일요일 점심 아내와 함께 연남동 테일러 커피(연남 2호점)에 방문했다. 테일러커피에 아인슈페너랑 크림모카 맛이 좋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소이연남 근처에 있어 바로 들렸다.!
우리는 연남2호점으로 들어갔다. 바로 옆에 연남1호점이 있으니 참고!
1층은 주문하고, 테일러커피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였다.
커피 원두, 캡슐도 판매하고 있다.
테일러커피의 푸른색 커피잔 등 다양한 커피 관련 굿즈를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패쑤~!
더치커피는 캔에 넣어서 판매도 하고 있었다. 여름에 마시면 맛있으려나? 아직 카페에서 파는 캔음료는 마셔본 경험이 없다.
테일러커피 첫 방문이니까, 우선 시그니처를 마셔 보기로 했다.
크림모카 한잔, 그리고 아인슈페너를 마실까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은 한잔은 아메리카노를 마셔보는 걸로 결정했다.
사실 드립커피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현재는 서비스 안 한다고 했다.
나는 커피에 뭔가 다른게 섞여서 나오는 메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그래도 시그니처 이 곳만에 메뉴가 있다면, 도전!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다.
2층 공간으로 올라가는 계단, 밑에 드립 커피를 만드는 공간이 보인다. 왜 안 한다고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코로나 때문일까?
2층으로 올라오면 하얀 벽면에 꽤 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갖고 싶구나......)
나도 집에 큰 그림을 걸어놓고 싶었는데, 가격을 알아보다가 잠정 보류 했다.
유명하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도 생각보다 작품(그림)들 가격이 비싸더라 ㅠ, 내가 그쪽에 대해서 아는게 없다보니;;
넉넉한 공간
테일러커피 연남2호점의 2층 공간은 꽤 넓었다. 꽉 채우면 40~50명까지도 앉을 수 있는 정도였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1층에서 봤던 푸른색 머그잔에 담겨 나왔다. 음 솔직히 갖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든다 ^^; 개인 취향이니까.
무선인터넷 접속 하는 계정 정보도 같이 서빙이 된다. 이거 알아보는 거 은근히 귀찮은데, 이렇게 같이 서빙해주니까 매우 편하다. Good!
테일러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모카 맛있다. 아메리카노는 맛있는지 모르겠고, 사실 절반만 마시고 남겼다.
크림모카는 천천히 기울이면서 마시는데, 달달한 크림이 먼저 들어오고 뒤를 이어서 따뜻한 커피가 들어오면서 맛이 섞이는데 와우~! 괜찮다.
테일러커피를 간다면, 시그니처 메뉴를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크림모카 !! 맛있었다.
1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몰려 들어온다. 우리는 이제 퇴장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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