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나예민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케이스 본문

2020년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케이스

준나예민 2020. 5. 21. 09:33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256GB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아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구매했다. 7년 전에 아이패드를 1년도 안 쓰고 중고 판매했었는데, 다시 사게 되었다.

 

집 노트북은 내가 거의 독점해서 쓰다시피 하다보니, 아내도 블로그나 공부하는 용도의 기기가 필요하긴 했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한 10일 정도 걸린 거 같다.

새로 나온 애플 펜슬은 각인 서비스를 신청해서 조금 더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요즘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아이패드 프로 기기도 비싸지만, 추가적인 지출이 상당하다.

정품으로 모두 사면 200만 원 가까이 될 듯하다.

사실 이 가격이면 노트북 좋고, 가벼운 거 하나 산다. 터치도 되는 걸로. ㅠㅠ

 

지금 필요한 건 케이스와 필름이다. 케이스는 정품으로 구매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이패드 도착하기 전에 구매했어야 하는데 이제야 알아보고 있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는 집에 고이 모셔두고 사용 중이다.

 

이 제품은 정품이 아닌데 괜찮아서 구매 목록에 올려놓은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마그네틱 폴딩이 된다. 요즘 마그네틱 폴딩 안 되는 케이스는 본 적이 없긴 하다.

어찌 되었던 적용 되었으니 OK.

 

펜슬 홀더도 있어서 태블릿과 함께 안전하게 보관도 가능하다.

태블릿과 펜을 같이 보관하지 못할 경우, 매번 펜슬을 찾거나 분실할 수 있다. 

 

지금 사용 중인 갤럭시탭 S가 케이스에 펜을 붙이는 건 가능한데 약해서 잘 분리된다.

근데, 이 제품은 홀더까지 있어서 분실될 확률이 거의 없어서 좋을 듯하다.

 

11인치 12.9인치 종류에 맞는 케이스를 고르면 된다.

난 11인치 구매했다. 휴대성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11인치가 싸다.ㅠㅠ

자석이 적용되었다고 하는 추가 사진. 

있는 게 당연, 없으면 안삼

거치 모드는 2가지이다.

타이핑 모드와 뷰어 모드 이 정도면 각도 조절은 문제없다. 

타이핑 모드가 안 되는 케이스를 구매할 경우, 키보드를 구매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키보드 비싸다, 그리고 키보드는 정품 이외에 제품 중에 아직까지 괜찮은 제품을 찾지 못하였다.

 

색상은 총 4가지가 있다.

나는 블랙 또는 라벤더 색상 중에 고르려고 한다.

아니, 추천을 아내에게 해줄 예정이다. 결정은 아내가 해야 하니깐.

 

케이스가 빨리 와서 가지고 다니면서 태블릿을 잘 활용하게 되면 좋겠다.

 

https://coupa.ng/bCSY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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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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