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치킨 추천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치킨 바삭&매콤

안녕하세요 준나예민입니다.

BBQ치킨 핫 황금올리브 크리스피 맛있게 먹은 후기 공유드립니다.

BBQ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치킨

 

BBQ치킨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 바삭하고, 매콤

 

주말 야식은 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야식 중 최고는 치킨입니다. 저는 치킨을 주문할 때 고민하는 브랜드가 3개 정도 됩니다. 교촌, 지코바, 최근에 급부상 중인 BBQ입니다. 사실 의아하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BBQ가 최근에 후보에 들어왔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교촌치킨처럼 한입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치킨 조각을 좋아합니다. 그에 반에 BBQ는 닭 조각이 매우 큰 걸로 유명하죠. 예전에 황금올리브치킨을 한번 먹고는 상당히 오랫동안 BBQ를 안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쿠폰이 생기면서 이것저것 먹어보는데 제 입맛이 변한 건지 맛있더군요. 특유의 육즙이 좋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건 BBQ '핫 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치킨입니다. 황금올리브에서 조금 더 바삭하게 그리고 조금 매콤한 맛을 추가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쿠팡이츠는 진리입니다. 20분만에 배달이 오다니요.

 

브레이브걸스가 광고모델입니다. 꼬북좌님이 포장박스에 딱~! 반갑습니다. (넌 그냥 운전만 해~~!) 아직 도쿄올림픽에 생산한 박스가 남았나 봅니다.

꼬북좌님이 광고하는 비비큐

 

코로나 시국에 적합한,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주네요. 필요 없는 사은품 주느니, 마스크처럼 실용적인 거 주는 거 좋습니다.

하지만, 저 왼쪽 위에 까만색 포장지에 들은 건 뭐지?

치킨 구성 까만카드, 치킨, 마스크

 

마스크는 언제쯤 벗고 생활할 수 있을까요. 정말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BBQ 마스크

 

위에 까만색 포장의 실체는 바로 브레이브걸스 민영님의 카드? 사진카드 이런 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시더군요. 반갑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어디에 쓰지?

브레이브걸수 민영님 카드

 

드디어 핫 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치킨 사진입니다.

황금올리브랑 비교를 하는 게 이해가 편하실 겁니다. 일단 닭 조각 사이즈가 조금 작고, 튀김옷이 조금 더 바삭합니다.

약간 매콤한 양념이 되어있어서, 조금 덜 느끼합니다. 살짝 사이즈가 작아져서 그런지 황금올리브에 비해서 육즙도 같이 줄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적당합니다. 전 황금올리브는 아직도 너무 느끼하고 조각이 너무 커서 부담됩니다.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치킨

 

가격은 19,000원으로, 황금올리브에 비해서 1,000원이 비쌉니다. BBQ치킨의 느낌함이 약간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라면, 핫 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치킨은 먹어볼 만한 치킨이라고 생각합니다. BUT 매콤함이 강하지는 않으니, 정말 핫한 맛을 원하신다면 패스~~!

 

그리고, 소스 하나 없는 거 실화입니까? 잘 나가는 브랜드라 그런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BBQ치킨 특유의 육즙이 생각날 때, 이 메뉴를 주문해서 먹겠습니다. 

비비큐 통살 치킨 속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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