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식단_통귀리 시리얼 오트 샐러드파스타 샤브샤브 탕수육

2024년 2월 20일 화요일

하루 늦은 식단 기록

 

게으름은 습관인듯하다. 시간이 없어서 블로그, 운동 또는 공부를 못한다는 말은 그 시간에 더 중요한 걸 하지 않는 이상 변명일 뿐이다.

어제는 게으른 날이었다.

 

 

아침 - 사과, 통귀리 그래놀라 시리얼 블루베리 오트 카카오 분말

 

어려서부터 사과는 나랑 맞지 않는 음식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사과를 먹은 후 속이 편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음식 검사에서는 문제없다고 나왔기 때문에 다시 먹고 있다.

 

오트를 먹는 이유는 알레르기 검사에서 우유가 매우 안 좋게 나왔다. 유제품은 다 못 먹는다고 봐야 한다.

카카오분말은 혈액순환과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한 숟갈씩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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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닭가슴살 칠리소스, 샐러드파스타에 오리엔탈 샐러드드레싱

의무적으로 먹고 있는 닭가슴살 한 덩이와 느끼함을 잡아줄 칠리소스 조합. 그리고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한 파스타(저번에 먹다 남긴 거)에 달달함과 상큼함을 더해줄 오리엔탈 샐러드드레싱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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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샤부샤부 꼬치어묵 소고기 모둠야채, 탕수육

 

탕수육이 먹고 싶다고 해서 노브랜드에 들렸으나 갑자기 뜨근한 어묵국물이 당겼다.

고르고 보니 샤브샤브? 소고기와 모듬야채까지 구매해서 샤브샤브 해 먹었고, 매우 성공적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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