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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촌계단집 성시경 맛집 방문후기

준나예민 2024. 3. 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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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계단집 성시경 맛집 방문후기

성시경이 다녀온 식당은 기본 맛이 보장되나 보다.

아니면 연예인이 다녀온 곳은 유행처럼 다녀오는 게 트렌드라 그런 건가.

 

하지만 여기 서촌계단집은 찐이다.

벌써 2번째 방문이다. 집이 멀긴 하지만, 소주 한잔 댕기 때는 여기가 생각난다.

 

외관

서촌계단집 외관은 역시 뭐 맛집 향기가 폴폴 풍긴다.

서촌이라는 동네도 이름에서 느껴지듯 전통적인 느낌이 강한 동네이기도 하다.

근데 북촌, 서촌은 있는데 동촌, 남촌은 왜 없는 거지

 

 

 

음식

일단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식당은 회전율이 좋을 수밖에 없다.

이게 선순환인데, 결국 식당주인이 좋은 재료만 소싱한다면,

항상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니 손님은 만족하게 되고 계속 재방문을 하게 된다.

 

서촌계단에 오면 기본 주문은 일단

소라 주문하고 추가로 이번에는 피조개와 해물라면을 먹었다.

 

추가정보

서촌계단집은 항상 사람이 많다. 그 말인즉슨 웨이팅이 꽤 있다는 것이다.

식사시간에 맞춰서 가는 건 비추다.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웨이팅은 대표로 1명만 서있어도 되니까, 오래 걸릴 것 같으면 가위바위보해서 선정하면 된다.

단, 웨이팅 공간이 별도로 없고 길바닥에 있는 거라 날씨가 안 좋으면 버티기 쉽지 않을 수 있다.

 

식당 규모는 본관 1,2층과 맞은편에 별관 1층이 있다.

단 본관과 별과 둘 다 그리 크지 않다.

 

경복궁 아침 산책 후 점심은 수제비 맛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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